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의의 경쟁 (문단 편집) === 인물들의 악행 미화 === --피카레스크 장르답지 않게--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요소로,''' 초반에 나온 [[유제이]], [[최경]], [[주예리]]의 악행들은 '''도를 완전히 넘어선''' 악질적인 행위임에도 작품의 주인공들이란 이유로 이러한 악행에 대한 확실한 죗값을 치르는 묘사가 별로 나오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 많은 비판을 받는다. 인물들의 큰 문제점을 뽑자면 >유제이 - 왕따 주도, 여론조작, 이간질 >최경 - 모함[* 우슬기와 유제이를 집중적으로 노렸었다.] >주예리 - 학교폭력 방관, 폭언 유일하게 스토킹, 모함 등의 악행을 저지른 [[김범수(블루스트링)|김범수]]만이 작중에서 처절하게 무너지는 모습이 계속 나오며, '''독자들이 유일하게 악행을 인지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김범수의 경우는 처음부터 인성에 문제가 있던 인물이 아니며 오히려 유제이, 최경, 주예리 이 3인방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김범수가 저지른 악행은 따지고 보면 전술한 3인방에게 버림받지 않기위한 행동이었단 점에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까운 유형이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이 때문에 앞서말한 3명과 동급의 악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엄연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의도한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작중에서는 극도의 비호감적인 면만 묘사되어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이는 자연스레 주역 3인방의 악행을 가려주는 [[비하 캐릭터]]로 포장된다.[* 특히 42화의 베스트 댓글에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두드러진다. 제이의 아버지가 우슬기, 주예리, 최경의 사진을 보면서 학교에 전화를 하며 이 중 한 명을 퇴학시켜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 저 셋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하면서 뜬금없이 엄연한 학교폭력 피해자인 김범수를 퇴학시키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어 있다. 작가가 계속해서 최경과 주예리를 미화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연령대가 낮아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들 수도 있는 독자들의 선악 판단이 매우 모호해진 상황임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결국 주역 3인방은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고 결말은 그냥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었다. 유제이의 경우 과거를 통한 미화, 최경은 가정폭력이란 점으로 세탁을 시도했고, 주예리는 갑자기 김범수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사과하여 넘어가는 등[* 심지어 이마저도 유제이의 선동으로 무사히 넘어간다.] 죗값을 제대로 받은 차우진,김나리,한소유,담임,조수아,유영수와 달리 --작가의 쉴드-- 세탁으로 넘어가기에는 인물들의 죄질이 심한거 아니냔 말이 있다. [* 길게 생각해볼 것도 없이, 현실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안 좋은 과거사가 있었다고 그의 악행이 용서받던가?] 사실상 가해자들을 너무 짧은 시간 내로 금세 용서해준 우슬기와 김범수가 [[대인배]]이다 못해 [[호구(유행어)|호구]](...)로 보일 정도. 그나마 김범수 제외 외본인들 끼리 싸우고 본인들 끼리 화해했으니 어물쩍 넘어갈수 있다 한들 정도가 지나쳐 서로 화해하고 친구가 되는게 작위적이라는 의견 또한 있다. 원래 의도대로 학벌주의 에만 초점을 맞춰 학교내에서만 갈등을 빚었으면 어느 정도 줄었을 문제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